팟빵 서울페이 광고가 불편한 이유
어렸을 때, 그러니까 라디오가 한창 유행하던 때에도 나는 라디오를 즐겨 듣지 않았고 사연도 보내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즐겨 듣는 방송이 하나 생겼다. 라이프 스타일상 본방사수는 못하는 터라, 주로는 팟빵 앱으로 듣는다. 라디오는 전체 4부 정도로 진행되는데, 사이사이 광고가 나온다. 실제 방송되는 라디오 광고와는 조금 다르겠거니 생각한다. 더러 우습기도 하고, 더러 호기심도 일으키는 광고들이라 비교적 열심히 들어주는 편인데 두어 주 전 한 광고를 듣고 '뜨악'한 기분이 들었다. 나를 뜨악하게 만든 것은 서울시가 자영업자들을 위해 제공한다는 광고. 정확한 내용을 찾아볼랬더니, 광고를 내렸는지 찾을 수가 없어서 대충 기억을 더듬어 정리해보자면 대충 이런 뉘앙스다. 손님: 사장님~ 여기 계산이요! 사장님: ..
[Review] 걸리는 대로 콘텐츠 리뷰
2018. 12. 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