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과 기획서를 분리하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듭니다. ^-^;;; 뭐,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그래도 제안서와 발표 자료를 따로 만들면서 느꼈던 점들을 몇 가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초기에 (저희 형편에서는 꽤나) 열심히 공공입찰에 지원하느라, 입찰 제안서와 발표 준비를 빡세게(?) 했었더랬죠. 좌충우돌하며 머리를 쥐어 뜯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입찰에 관해서는 덜 프로페셔널이었던터라 배우는 것이 더 많았던 것 같기는 합니다. 선배들의 제안서를 들춰보기도 하고, 책을 찾아보기도 하던 참에 창업지원센터에서 프리젠테이션 (무료) 강의가 있다는 소식에 강의를 들으러도 갔었습니다. 태권브이를 물리치고 싶은 카프 박사의 프리젠테이션을 가상 케이스 스터디로 제시해주셔서 더 흥미진진 재미있었던 프리젠테이션 강의.좋은 기획의 효과와 중요함을..
[기획노트]
2020. 1. 3.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