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보령제약 바이럴 영상과 함께 제작한
메이킹 필름입니다.
다분히 개인적으로는 메이킹 필름을 좋아합니다.
어떤 영상이나 콘텐츠를 보든,
'저건 어떻게 만들었을까?' '저 촬영은 어떻게 했지?'
'어떤 과정에서 이런 결론이 나왔지?'가 궁금한 성향 때문인 것 같아요.
또 생생한 현장의 느낌이 전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제작 과정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도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새벽까지 꼬박 촬영이 진행되었는데도,
끝까지 웃는 얼굴로 촬영장을 빛내주셨던 김승혜 씨가
몹시 기억에 남네요.
다시 한 번, 감사했습니다.
2016.
클라이언트: 보령제약
대행사: 프레인
모델: 김승혜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