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업 캠페인을 만들고 싶다! <Shape the future, together>
개인적으로 영상 기획은 생각하기가 반, 설득을 위한 레퍼런스 찾기가 반인 것 같다. 어떤 영상을 만들지 생각하는 것은 비교적 논리적 사고의 과정이 적용되고 항목으로 정리해 틀을 만들어두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레퍼런스 영상을 찾는 작업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운이 좋으면 내가 생각한 느낌을 잘 구현해 둔 영상을 만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는 드물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기도 한 것이 레퍼런스가 빨리 찾아지면 왠지 내 기획이 뻔해서인 것 같아 기분이 썩 좋지 않다. (마감이 코 앞일 때는 감사하다.) 기획 과정에서 레퍼런스를 찾으며 ‘아~ 이런 기업 캠페인을 만들고 싶어!’ 라는 마음이 들었던 영상들을 리뷰해보면 좋겠다는..
[Review] 걸리는 대로 콘텐츠 리뷰
2020. 5. 18. 22:02